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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충청방송(대표이사 빈의홍, 신동진)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주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신동진 충청방송 대표는 오전 10시 30분 공주시청을 찾아 이준원 공주시장에게 백미 10kg 짜리 200포(시가 400만원 상당) 기탁했다.
신 대표는 "정성이 담긴 조그만 선물이지만 공주시 관내 소외계층의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주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설명절 전인 오는 12일까지 저소득 가정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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