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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논산중앙장로교회 최약선목사와 임원들은 지난 27일 시장실을 방문하여 황명선 논산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논산중앙장로교회의 전교인이 참여하여 펼친 이웃돕기 성금모금운동을 통해 모아진 것으로 올해 6개월간 어린아이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교인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회수된 저금통을 개봉하여 기탁한 것이다.
논산중앙장로교회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전교인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였으나 2009년부터는 선물값을 아껴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논산중앙장로교회는 2008년도 4,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여 저소득 차상위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바 있으며 2009년에도 2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외에도 노인대학, 푸드뱅크,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보여왔다.
최약선 목사님께서는 "액수에 관계없이 전 교인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항상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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