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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은 포괄보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다.
포괄보조사업은 청양군을 발전시킬 핵심 동력사업으로 타자치단체보다 차별화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례회를 개최 사업 추진 상황을 심의 검토하고 있는 것. 그 일환으로 지난 19일에는 조경연 청양부군수 주재로 ‘상반기 포괄보조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괄보조사업추진단 실과장 및 추진담당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 개발분야사업 △농촌기반정비사업 △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등 3가지 단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이 보고됐다. 일반농산어촌 개발분야의 세부사업은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 신규마을조성,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농촌기반정비사업 분야는 대구획경지정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 지표수보강 개발?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은 생산, 유통, 가공, 체험마을 활성화 등 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사항 및 앞으로 추진계획, 예산집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함께 앞으로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조경연 부군수는 각 부서에서는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인 포괄보조 사업이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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