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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홍정표)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관내 초, 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초등학생 8명, 중학생 8명, 인솔교사 및 지원팀 5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해 책과 웹을 통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울릉도 및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사랑 및 독도수호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 독도 탐방단은 독도기념관, 약수공원, 향토사료관 관람을 통한 독도 역사탐방을 시작으로 해상 유람선 체험 및 나리분지, 독도전망대를 방문하며 독도에 접안해 독도수호 결의 및 위문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독도 탐방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알고 독도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독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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