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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상평동에 있는 생활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식과 신명나는 위안 공연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진주어머니예술단원들이 공연장 입구에서 입장하는 어르신과 흥겨운 길놀이 한마당을 벌인 뒤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며,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7명에 대하여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지는 2부 위안잔치에서는 개그맨 황기순씨의 익살과 재치 넘치는 사회로 인기가수 김용임, 나미애씨 등이 자신의 인기곡들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어서 조승구, 박상철 등 초청가수의 노래가 이어진다.
이어서 읍면동을 대표하여 출전한 노인 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의 앵콜송 후 경품추첨을 통해 20여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전달한 후 대동놀이 한마당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진주시 관내에는 시가 추진하는 기념행사 외에 전 읍면동에서 지역별 실정에 맞추어 경로위안잔치와 효도관광, 화합의 날 행사, “효”노래자랑 등 풍성한 행사가 연일 이어진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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