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봉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순항
| 기사입력 2009-05-04 21:45:31

진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진주 사봉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착착 진행되어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진주 사봉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한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총연장 2,510m, 폭25m의 4차선 도로로 사업비 전체 340억원이 소요되며 지금까지 23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어 현재 42%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일부 미 협의에 대해서는 토지 수용을 통해 토지 보상에 대하여는 올해까지 마무리 지울 계획으로 교량가설과 구조물 설치 작업을 병행하여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으로 올해는 총 9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곡교, 무촌교 가설 등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마산 창원을 연결하는 국도2호선과 지방도 1034호선이 접하고 남해고속도로 진성, 지수IC를 접하고 있어 화물 수송이 용이하며 도로개설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10년 말 준공되어 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역할로 원자재와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원활한 수송과 교통체증 해소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진주시는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진주 사봉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인 공사 추진으로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새로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3,000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공장용지 부족으로 현상을 해소하여 향토 기업의 존치와 유망 중소기업의 유입을 통해 진주 동부권 배후도시 형성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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