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도민체육대회 3대 『문화시민운동』 성공체전 이끌어
| 기사입력 2009-05-04 21:57:27

“친절진주 인정체전 문화가득 감동체전”의 구호아래 4일간 진주를 뜨겁게 달군 제48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체전은 스포츠에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1등 진주 1등 시민의 수준 높은 문화시민 질서운동을 이끌어 내는 등 시민들의 자율 참여를 유도하는 시민체전으로 시민의식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제48회 경남 도민체전이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대회가 될 것임은 체전시작 전부터 예견 됐었다.

진주시는 도민체전, 2010년 전국체전 등 연 이어 개최되는 4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법질서를 확립하고 선진시민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범시민적인 『질서, 청결, 친절』 3대 문화시민운동을 2008년 4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문화시민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18일 63개 기관․사회단체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시민운동 범시민 촉진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문화시민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해 매주 화요일을 문화시민운동 실천의 날로 정하여(연인원 27,000여명의 사회단체원, 시민이 참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진주를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진주의 이미지와 함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체전기간 동안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의 교통체증, 쓰레기, 경기관람 중 무질서한 모습은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주 요인이다.



무엇보다도 접객업소의 친절․청결한 손님맞이와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상 수상에 걸 맞는 깨끗한 화장실 관리로 시를 방문한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좋은 호평을 이끌어 내었다.

시에서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수준 높은 질서의식을 더욱 발전시켜 다가오는 2010년 전국체전의 대규모 체육행사 붐 조성과 문화시민 3대 운동의 실천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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