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역 광장, 만남의 공간으로 각광
역 광장·공원 새단장 시민 개방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2 14:56:47

새롭게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 진해역 광장이 철도교통 이용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만남과 환승의 열린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진해역 광장은 지난해 6월 진해시와 코레일 경남지사간 양해각서를 체결해 광장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을 통해 사계절 문화 축제도시와 국제적 해양레저관광휴양도시에 걸맞는 구체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광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곳 광장공원에는 잔디 및 식물을 이용해 동물 모양으로 만든 토피어리를 조성해 올해 군항제에 철도이용객 및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어 사진촬영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철도화물홈 유휴부지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 및 철도이용객, 관광객들을 위해 시민의 광장으로 무료로 개방 운영해 왔다.



한편 시는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 경화역도 내년 군항제 전 재정비하여 관광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 허준영 사장은 지난 달 29일 진해역광장 개발과 관련해 코레일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진해시청을 방문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사진설명) 진해역 광장이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새롭게 설치돼 시민들과 철도이용 관광객들에게 만남과 환승의 열린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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