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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는 중소기업청 및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지역 상권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고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창업·자영업 무료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컨설턴트들로 구성된 한경자영업종합지원단 소속의 전문컨설턴트들이 9월 12일(토)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시장내 고객종합문화센터에서 1:1 상담을 실시하고, 상권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무료컨설팅에서는 음식업, 패션, 악세서리, 서비스업 등 전 업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매출증대, 고객만족, 점포개선, 메뉴개선, 디스플레이, 패션코디 등을 컨설팅하여 관내 자영업자들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자영업자는 사전 신청할 경우 컨설턴트가 점포를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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