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연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3-04 19:33:32

진해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2010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007년의 진해국제군악의장페스티벌에 이어 군악.의장페스티벌과 관악페스티벌을 격년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의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등 400여명이 참가해 중원로터리 등의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공연을 펼쳐지게 된다.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단 등이 우리행사를 후원하며, 군악·의장대의 합동공연을 비롯 6.25 전쟁 60주년을 기념해 그 시대에 유행한 음악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해양레저 관광휴양도시 진해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행사안전관리 등 전반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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