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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자 2,3세 환우회 합천군지부(회장 하정순)는 28일 오후 2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하창환 군수, 조진래 국회의원 , 문준희 도의원, , 환우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지부 발대식을 가졌다.
원폭피해자 2,3세 환우회 합천군지부는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당한 한국인 1세 자손 가운데 난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원폭피해자 2,3세 환우회 회원으로써 합천군 회원이 70여명이며, 현재 전국 회원은 650여명이 등록되어 있다.
또한 원폭피해자 2,3세 환우회 합천군지부의 결성으로 환우 회원간 단합과 정보를 공유하며 용기를 잃지 않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모임으로 운영되며, 향후 활동사항 지원과 원폭피해자 2,3세를 위한 전문요양시설 건립 등 세부추진계획을 만드는 자리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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