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제2의 인생은 밀양 귀농으로 !
귀농인 40명 문화유적지 탐방 및 선도농가 재배포장 방문의 시간 가져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15 12:56:05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기)에서는 12월 15일 도시에서 밀양으로 귀농한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유적지 탐방과 선도농가 재배포장을 방문하여 영농체험과 기술습득의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로 귀농한 농업인 40명은 먼저, 밀양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시립박물관, 무안면 소재 사명대사생가지, 땀나는 비석 등 밀양의 대표적 관광 문화지역에 대한 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밀양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역특화품목인 청양고추와 시설깻잎 재배포장에서는 고품질안전 농산물 생산과정을 영농주로부터 상세하게 설명을 듣고, 의문점을 질의하는 등 배움의 열기로 가득찬 뜻깊은 기회를 가졌으며, 견학지 이동시 차내에서는 귀농인들간의 자기소개와 귀농생활의 어려움과 보람있었던 경험담 발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2008년도에 이어 2번째 행사를 주관한 관계공무원은 “낯설고 물 설은 타향 객지에서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인들에게 안정적 농촌정착과 경영기술 보급을 위해 앞으로도 이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도우미 지원시스템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 설명하면서 귀농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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