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통제소 간부공무원 방역상황 점검
지난 3일 취임한 밀양시 강원호 부시장 구제역통제소 현장 최우선 방문
| 기사입력 2011-01-04 13:33:51

[밀양=타임뉴스]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밀양시내 유입을 사전차단하기 위하여 간부공무원이 구제역 통제소 운영 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 제14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강원호 부시장은 재난대책본부에서 대책회의를 소집하여 구제역 방역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운영 중인 밀양IC 통제소외 5개소를 방문하여 통제소 현장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취임과 동시에 구제역 방역 통제소 현장을 최우선 방문한 것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구제역을 조기 종식시켜 청정 축산지역을 조성하고 밀양시의 위기상황 극복으로 시민의 염원인 재난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데 이어 31일 밀양시장 주재 하에 종무식을 생략하고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소집 방역통제소 5개소를 3개소를 추가 확대운영토록 하고 다중 왕래장소에 자외선 대인 소독시설 1개를 추가 설치 및 군.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토록 하여 지역 축산업 기반보호와 축산 청정지역 이미지를 확보함으로써 국가적 위기상황 조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임 강원호 밀양시 부시장은 "구제역 차단은 현장 근무자의 방역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900여 공무원 및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구제역 국가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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