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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 지난 1일경상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사천시에 취임한 제16대 부시장(이효수)은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하여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동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방문을 실시한다.
이효수 부시장은 우리 시 시정 시책추진의 최일선인 읍면동 방문을 통하여 주민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시 전반에 관한 추진 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하여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사항과 읍면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시의 발전을 위해 시장과 시민,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시민이 행정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은 물론 사천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시장의 공약사항이 시정에 충분히 반영되어 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도시 조성에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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