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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타임뉴스] 연일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 함안군이 구제역 확산을 완벽 차단하고자 한층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후배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함안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안무수.가야.75)와 전직읍면장친목회(회장 윤영석.여항.72.)가 17일 오전 11시 30분 군청을 방문하여 격려금 20만원 씩을 각각 전달하였다.
안무수 회장은 "우리 지역이 아직까지 구제역에서 안전한 것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후배 공무원들의 노력덕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구제역 확산 차단이 무엇보다도 급선무이겠지만 거센 한파에 본인의 건강도 잘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전달된 격려금은 현재 6개 초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구제역 차단 방역작업 현장에 식료품이나 보온용품 구매 등 근무자들의 근무여건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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