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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북상면장은 “북상면은 국립공원인 덕유산 자락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깨끗한 지역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러한 자연환경은 북상면 지역주민들이 앞장서서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 며 수년 동안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북상면은 국유림과 도유림 등 산림면적이 90%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산불은 논·밭두렁 및 농산물 부산물 소각과 등산객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날 행사에서 관내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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