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성지’국악체험학습 장으로 발돋움
신인균 | 기사입력 2009-10-12 10:38:57

민족의 영산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국악의 성지’에서는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한다.



2008년 10월 개관한 국악의 성지는 현재 서울, 인천, 부산, 경남 등지에서 체험학습과 국악여행지로 인기가 높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올해 9월말까지 18,800명이 체험객이 다녀갔다 .




국악의 성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비롯한 외국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성지순례, 국악 플러스, 국악기제작 체험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원국악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



전국 각지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들이 그 동안 70회 4,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각각의 눈높이에 맞춰 국악동요 따라 부르기, 한삼을 통한 한국무용 배우기, 국악공연관람, 난타체험, 국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흥겨운 우리의 전통가락을 배우고, 거문고, 해금 등 다양한 전통악기 전시품을 비롯하여 판소리 및 민속악 자료 등을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하는 기회도 갖는다.



지난 7일도 서원초등학생 80명이 다녀갔고 남원고등학교, 사매초등학교, 참사랑유치원 등 280여명이 예약을 해 놓고 있다

또한 각 대학 어학당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통국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특히 관광자원개발교육원생, 한국박물관협회, 전북순환관광팀, 서울시청 공무원등 관광관련 기관의 방문이 늘고 있어 남원관광의 메신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보고,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직접 만져보고, 두드려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현재 국악의 성지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고 유선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만들기를 제외한 모든 체험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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