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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수산시험연구소에서는 연안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올 한해에 해면어종 치어 24,000천마리(넙치 700, 감성돔 800, 꽃게 500, 전복 200, 대하 21,480, 주꾸미 250, 해삼 70)를 도내 3개 연안 시․군에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소에서는 양식품종의 다양화를 위해 해삼 및 개불 종묘생산 활성화와 지역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바지락 종묘생산 시험연구에 착수하여 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수산시험연구소는 지난해까지 262백만마리의 넙치, 감성돔, 꽃게, 전복, 대하, 주꾸미, 해삼, 숭어, 조피볼락 등 종묘를 생산․방류하여 연안 어족 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하여 왔다.
금년도부터 11년까지 사업비 16억원을 투자하여 패류 생산동 신축 및 폐열처리 시스템 도입 등 생산기반 시설 확충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어패류 생산 및 고부가가치 신품종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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