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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타임뉴스]
부안군 보안면은 2010년 한해동안 성실하고 책임감이 투철하여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는 친절 공무원을 선발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면민들의 민원과 행정업무에 귀감이 된 공무원 김용철씨와 이인재씨다.
김용철씨는 2007년 11월 발령이래, 행안면을 거쳐 현재 보안면에서 2년째 근무중이며, 이인재씨는 2009년 11월에 보안면에 초임발령을 받아 친절 공무원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다.
감사패는 이장단협의회 이몽길 회장, 구낙서 총무께서 각각 전달하였다. 박창구 보안면장은 이장단에서 직원을 위한 감사패 증정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면정 발전을 위하여 모든 직원들과 더욱 헌신하며 면민과 직원이 서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보안면 김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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