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직원 수해복구현장 구슬땀
- 이건식 시장 진두지휘 신속한 복구 총력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4 18:06:27

[김제=타임뉴스]김제시는 7일부터 11일에 걸쳐 총 강우량이 331mm를 기록하는 가운데 계속된 물 폭탄으로 농경지와 도로가 침수되고 하천 제방이 유실되는 등 수해 피해를최소화 하고자 신속히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비상소집령을 내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분야별 피해상황 파악과 긴급 응급 조치를 실시한 가운데 원평천 제방이 유실 되어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공무원 및 주민 80명과 장비 8대를 동원 철야작업으로 추가 붕괴를 막았고 수방자재 및 건설장비를 동원하여 본격적인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김제대대(대대장 임철환)에서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금산, 공덕지역 침수지역에 장병 40명을 동원 대민지원을 실시하여 수해복구에 민관군이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빠르게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

현재 대부분 피해 지역에 응급복구를 마친 상태로 앞으로 하천제방 등 피해시설 항구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분간 장맛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니 시민들께서도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하여 주택, 농경지등 물길을 확보해 주시고 주변의 위험요인 발생시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지속적으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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