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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 2009년도 지역 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착수보고회가 20일 함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특허청 지정 전남지식재산센터(목포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함평군의 나르다(Nareda)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지역 이미지 조사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 등이 보고됐다.
군은 군의 나르다 브랜드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 기관의 브랜드 컨설팅을 지원받기 위해 지난 2월 특허청이 추진하는 지역 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에 신청,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허청이 지원하는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의 브랜드 개념 정립과 장기적인 브랜드 경영비전을 설계하여 지역별 차별화된 우수 브랜드 육성 및 명품브랜드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에는 함평군을 비롯한 전국 16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각 2,700만원씩의 연구용역비가 지원되어 전문기관의 브랜드 컨설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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