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코리아 챌린지 국제 배드민턴 개막
24일부터 14개국 217명 열전 돌입
신인균 | 기사입력 2009-11-27 14:13:30


화순군(군수 전완준)이 세계 배드민턴의 메카임을 알리는 국제대회가 개막된다.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화순코리아챌린지 국제 배드민턴 대회’엔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네덜란드, 이집트, 몽고, 우크라이나, 태국, 대만, 러시아,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한국 등 14개국 2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3개국 외국선수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입국하였으며 금호화순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다.



국내 선수단은 화순읍내에 숙소를 정하고 마지막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28일엔 오후 1시부터 종목별 준결승이 벌어지고, 29일엔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 준결승과 결승전은 SBS-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이효정 선수는 오는 28일 낮 12시에 하니움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화순이 세계적인 배드민턴의 메카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장 시설과 운영은 물론 화순의 넉넉한 인심을 세계인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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