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보건소 전염병예방 홍보활동전개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24 12:13:11

신안군 보건소는 본격적인 하절기 관광철을 앞두고 비브리오패혈증 및 수인성전염병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6월~8월 일상기온, 바다 해수온도 상승에 따라 어패류 및 식품접객업소등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및 식중독, 수인성전염병의 발병위험성이 높아 관광지역인 흑산 및 홍도지역 어패류 취급업소 및 위생업소 등에 대해 보건소, 위생계 합동으로 현지 위생 지도점검, 보균검사 및 보건교육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건강생활수칙을 위한 유선방송 홍보, 전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로 전염되는 수인성전염병은 설사, 구토, 발열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 간질환 등 고위험군의 주의가 요구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해수가 피부 상처 부위로 침입하여 감염되며 치사률이 40 ~ 50%에 이른다.



한편 신안군보건소에서는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으로 주민 개개인이 식사 전, 음식 조리전, 화장실 다녀온 후 깨끗이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끓인물 마시기, 생활환경 및 신체청결 유지하기 등을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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