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틈새 소득 작물 밤호박 영향 짱! 인기 짱!
현대인의 아침식사 황토골 웰빙 밤 호박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7-23 14:45:07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청정 황토골 농산물인 밤호박 재배 면적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작물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밤호박은 일반호박보다 영양가와 당질햠량이 높으며, 특히 밤호박에 많이 들어 있는 β-카로틴은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변비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향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밤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현대인들이 아침대용으로 먹기에 아주 좋다고 한다.



또한, 녹황색 건강채소로서 비타민의 A, C, B1, B2, 등이 많이 함유되어 비타민의 보고라고 불이며 웰빙 고급 채소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다.



무안군에서는 고품질 밤호박 재배 확대를 위하여 밤 호박 작목반 조직운영과 우량종자, 농자재 5천 2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하우스 터널식 시설을 이용 30여 농가가 20ha를 재배 8억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에 새로운 활로를 위하여 도시 소비자들에 맞는 새로운 도시 근교농업 작목육성과 더불어 고품질 브랜드를 개발, 친환경 인증 확대 등을 통한 웰빙 식품인 밤호박을 농가 소득 틈새 작물로 자리 메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