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 살아야 희망이 있다
건강한 토양 살리기가 친환경농업의 첫걸음이다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8-17 15:15:32

무안군(군수 서삼석)에서는 우리 농업이 연작과 미숙퇴비 오남용으로 인하여 지렁이와 생물과 천적등이 사라져 토양이 황폐화되고 병해충이다량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 12일 학습단체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토양살리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연작으로 인한 불용성 장해물질 제거 방법과 마늘양파 후작으로 옥수수를 심어서 가축사료화 하는 방안, 심토 파쇄하여 경운작업, 두과작목 콩을 심어 2회 윤작 심경하여 태양열 소독하는 방법, 맥반석을 1,000㎡200~300kg 기비로 주는 등 연작장해를 줄이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농업교육의 방향을 흙을 살리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회복시키는 농법, 흙을 바로알고 이해하는 일이 농업을 이해하는 시작이다. 지금부터라도 흙을 이해하고 흙을 가꾸고 살리는데 모두 동참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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