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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봉사단체인 사랑의 연결고리(회장 박 홍 용, 용당2동 주민자치위원장)에서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호프’룰 운영했다.
훈훈한 정과 나눔의 마음이 모아진 이번 행사는 11월 5일 용당 2동 소재 함평천지식당(낙원교회 옆)에서 열렸는데 금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들에 대한 급식비 지원하는데도 쓰이게 된다.
지난 1990년에 창립된 사랑의 연결고리(회원 23명)는 매월 장애인시설과 보육시설을 방문하여 목욕과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펼치고 있으며, 의류․학용품․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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