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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뉴스] 목포시보건소(생활위생과)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오는 21일까지 다류와 건강기능식품, 인삼제품 등 설명절에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식품과 제수용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귀성객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기차역, 재래시장 주변의 식품판매업소 및 대형 할인매장을 대상으로
목포YWCA, 소비자연맹, 대한어머니회 등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유통기한이 경과되거나 변질된 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하는 행위, 냉동.냉장식품의 보존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등에 대하여 중점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결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와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숟가락, 젓가락의 위생포장지 사용에 대한 계도활동을 전개한다.
한식취급 모범음식점 등 100개소에 위생포장지 80,000매를 우선 지원하고, 입식테이블과 위생복 지급 등을 통해 음식문화개선 사업과 숟가락 위생포장지 사용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목포시 관계자는 "영업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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