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타임뉴스]목포시가 마련한 제88회 서남권 아카데미 강좌에서는 두뇌학자 홍양표 교수를 초청하여 『똑똑한 내 아이 만들기』 강연을 듣는다.

제88회째 맞는 이번 강좌는 ‘교육도시 목포’를 표방하는 시의 방침에 맞게 교육 전문 강좌를 준비,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명실 공히 시민들의 평생학습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목포시 서남권 아카데미 6월 강좌는 두뇌학자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을 초청하여『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바뀐다.』는 주제로 똑똑한 내 아이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을 맡은 두뇌학자 홍양표 교수는 현재 우리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법 등 300여편의 논문과 저서를 펴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BS 좋은 아침, MBC TV특강, KBS 아침마당, EBS 교육방송을 통해 ‘1% 엄마들의 영재인간 만들기 비법 공개’, ‘내 아이 착하고 공부 잘하게 만드는 방법’ 등을 강의하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목포시는 그동안 목포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목포교육발전 5개년계획을 통한 큰 성과도 가져왔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올바르고 지혜로운 자녀로 키우고자 한다면 부모의 마인드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며 내 자녀의 성향과 그에 맞는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창의성을 기르는 종합적인 사고력 훈련법에 대해 자세하게 진단해 줄 이번 강좌에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