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안 섬 갯벌 축제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0 23:02:47

[신안=타임뉴스]신안군에서는 섬과 갯벌이라는 테마로 느림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신안군 증도 우전해수욕장일원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011 신안 섬 갯벌축제」를 개최한다.



아시아 최초로 2007년 12월 1일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면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습지보호지역,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매년 100만 여명의 외부 손님이 찾는 섬전체가 청정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2011 신안 섬 갯벌축제」는 남녀, 가족, 친구, 연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깜깜한 밤 별을 헤다』는 행사장 주변 모든 불을 끄고 어린시절 시골에서 해안가를 거닐며 푸른 은하수와 반짝이는 별을 보는 행사로 증도에서만 느끼고 볼 수 있는 통기타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장을 찾는 많은 이들의 향수를 느끼게 연출할 예정이다.





이외 행사로는 갯벌이다!, 바람맞이!, 나는야 소금장수!, 산천맞이!, 느려서 행복하다 등 이 있으며, 세부행사는 해변체험, 갯벌체험, 백합체험, 천일염체험, 소금포대 이어달리기 등 체험하면서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개막일 7월 29일 오후 8시부터는 나몰라 패밀리, 스윙클, 윙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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