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년도 현안사업 국비예산 확보동분서주
- 정종득시장․박지원의원, 이번에는 기획재정부장관 만나 지원 요청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1 22:18:56

[목포=타임뉴스]목포시가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의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비확보 성과와 지역개발에 청신호가 기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종득 시장․박지원 국회의원은 지난달(6. 27.) 국토해양부장관, 7. 1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7. 20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오늘(7. 21일) 기획재정부장관을 잇따라 면담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다.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은 오늘(7. 21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 목포시 최대 현안사업인 목포대교의 2012년도 완공을 위한 234억원, ▲ 목포 신항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활성화를 위해 금년에 재착수된 2단계 3선석 2012년 사업비 314억원,

▲ 북항 배후부지개발 사업비 79억원, ▲ 호남권 생물자원관과 관광시설을 위한 목포남항 개발사업비 100억원, ▲ 국가계획으로 추진중인 목포북항의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사업(400억원)의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 ▲ 목포어린이 바다체험과학관 준공을 위한 잔여 국비 30억원(사업비 117억 : 국비 60억, 시비 57억), ▲ 노벨평화상 기념관 건립 국비 잔여분 30억원(사업비 190억 : 국비 9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총 30건 1,576억원 중 주요 7개 사업 787억원이 기획재정부 정부예산안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여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한편, 박지원 의원은 목포시 예산외에도 전라남도 예산인 F`1대회 지원 사업비 중 미배정된 200억원과 수산업경영인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비 20억원을 추가 요청하여 지원해주기로 약속을 받았다.

앞으로 목포시는 중앙부처에서 2012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10. 2일한)될 때까지 정종득 목포시장과 박지원 국회의원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상기 주요 7개 사업을 포함, 총 30개 사업 1,576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는 한편, 이어지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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