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2008년부터 작년까지 총 166회에 걸친 기지개이동건강센터 운영으로 결과 주민들 반응이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힘입어 금년부터는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여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추가, 걷기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보건소 직원들이 올바른 걷기법 등 근력강화운동을 1:1 지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기지개 이동 건강센터』는 지난해 53개 마을, 16,412명과 소통하였으며, 보건복지 등 10개 분야의 각종 생활민원 227건을 청취하고, 이중 127건을 관련부서에 연계 처리하여 군민복지향상에도 기여하였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마다 주민들이 다시 찾아와 주기를 간절히 원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오순도순 벗바리 건강교실’을 주 4회로 늘려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