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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은 테마별로 특색 있는 ‘나눔과 누림’ 숲을 조성해 사회적 약자층과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숲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장성공원 인근 주민은 물론, 잔디광장 부근에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등 각종 사회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이 오면 신록이 우거진 도심 속 숲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숲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주관한 ‘2014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녹색나눔숲 조성사업 분야’에서 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 녹색기금 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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