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대희, 특급입담 대결 펼친다. 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 MC 전격 발탁
15년 지기 김준호, 김대희, 방송 최초로 맞대결! tvN ‘두남자의 특급찬양’ MC 확정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08 22:37:46

[의성타임뉴스] 15년 절친, 최고의 개그콤비 김준호, 김대희가 방송 최초로 맞대결을 펼친다!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두 남자의 특급찬양> (이하 특급찬양)에서 MC로 전격 발탁, 승패를 놓고 편을 나누어 화려한 입담 경쟁을 펼친다.

(사진제공=(주)코코엔터테인먼트).

특급찬양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처럼 선택하기 애매한 두 가지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 대결을 펼치는 연예계 신개념 배틀쇼. 매회 다양한 주제의 2가지 핫 아이템을 놓고 두 MC가 각각 반대편에 서서 찬양 대결을 벌인다.

특히 15년 우정의 <개그콘서트> 동기 김준호, 김대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MC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간의 조건> <1박2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준호와 <개그콘서트>에서 ‘쉰밀회’ 코너로 화제를 몰고 있는 김대희의 촌철살인 편파 진행에 관심이 뜨겁다.

‘최고의 국민 슈퍼 베이비’,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 등 주제마다 2가지 핫 아이템을 공개한 뒤 빅데이터로 분석한 몇 개의 공통 키워드로 대결을 펼쳐질 예정이다.

CJ E&M 전수연 담당 PD는 “지난 7일 첫 녹화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방청객의 표심을 잡기 위한 김준호, 김대희 두 MC의 대결이 후끈 하게 펼쳐 쳤다.” “15년 개그콤비가 벌이는 살벌하고 유쾌한 편파 찬양 대결이 큰 웃음을 선사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인간의 조건>, <1박2일> <개그콘서트-닭치고>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김대희는 <퀴즈쇼 사총사>MC, <개그콘서트 –쉰밀회>에서 94년생 유아인에 빙의 해 개그우먼 김지민과 특급 캐미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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