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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우정자 기자] 강원도는 전통시장의 판로개척 및 고객확보를 위한 ‘굴러라 감자원정대’ 직거래장터를 10~1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운영한다.
굴러라 감자원정대는 강원도에서 지난 2011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들어 세 번째 행사다.
왕십리광장 장터는 지난 2회 여의도 공원 장터에 이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도내 시장 대표상품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로 각종 사무실, 아파트 등 상시 거주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도는 12개 시·군 19개 시장에서 41개 부스를 운영해 도내 전통시장 농·수산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시민에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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