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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상은 송상기(농소동)씨, 은상은 유병택(상동)씨와 장헌기(상동)씨가 차지했고 동상은 최락진(하북동)씨와 최락삼(농소동)씨, 고제대(북면)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최고 크기의 수박을 뽑는 왕수박상에는 18.2kg의 수박을 생산한 최명환(시기동)씨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기간 모두 5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여름철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자리 잡은 정읍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행사장에서는 수박 소비 촉진을 위해 수박연구회 여성회원들이 수박을 이용해 만든 수박김치와 수박 카나페, 수박화채, 수박 샌드위치 등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행사기간에는 김생기시장과 우천규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의 내외귀빈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들도 찾아 수박재배 농업인과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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