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소년문화센터, 2014년 신·통 프로젝트Ⅰ
신나는 토요일, 통하는 느낌 “땅!땅!거리는 청소년이여~~”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1 16:14:15

[고창타임뉴스]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주최하고 고창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서영주)가 주관한 2014년 신․통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땅! 땅! 거리는 청소년이여"란 체험활동이 지난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국립김제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청소년(초등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통은 “신나는 토요일~~ 통하는 느낌"의 줄임말로, 이번 프로젝트는 땅을 중심으로 생명에 대한 사랑과 생태 감수성 및 미래농업의 가치 인식을 높여주는 ‘생명과 미래농업’이 주제다. 1박 2일 동안 농기계시뮬레이션, 접목로봇, USB현미경, 지평선전망대 등 다양한 농업체험활동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건강한 녹색 청소년을 양성하고 청소년기에 필요한 공동체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최우대(고창초 5) 학생은 “농촌지역에 살지만 평소 농업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체험으로 땅의 소중함을 느꼈고, 농업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관내 청소년에게 더욱 안전하고 고른 혜택을 주고자 군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청소년문화센터가 흥덕·성내 청소년 문화의 집 등 기존의 수련시설과 함께 모집 운영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고창청소년문화센터는 고창군이 청소년을 위해 2013년 설치한 복합놀이문화시설로,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노래방, 놀이존, 포켓볼과 당구장 및 북까페 등 쾌적한 휴식 공간을 갖추고, 기타, 요가, 농구 교실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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