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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우정자 기자]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소장 김선영)는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맥주효모를 활용한 효모펩타이드 유기철분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국내 철분제 시장은 헴철과 비헴철로 구분, 헴철은 철분의 함량, 가용성, 비가용성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며 가용성제품은 매우 비싸고 비가용성 제품은 흡수율 및 철분함량이 적은 단점이 있다.
헴철은 소,돼지, 말등의 혈액을 기반으로 제조해 소비자들이 동물성 질환에 노출될 우려가 있고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철분제는 무기태 철분제이며 이용자에 따라 구토, 변비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이번 맥주효모를 활용한 유기철분제는 부작용이 낮으며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고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개발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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