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육성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7-30 18:13:50

[인제=우정자 기자] 인제군이 강원도 역점사업 중의 하나인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을 만들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인제군은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마을발전계획안 수립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인제군)

소득2배, 행복2배 마을활성화 구현을 통한 경쟁력 있는 마을 기업형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인제군과 읍면에서는 자체계획을 수립해 주민설명회와 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

우수마을에 도전하는 마을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2회의 주민역량 강화교육 및 농촌현장포럼운영, 전문가 자문을 시행했으며 매월 자체점검을 통해 내실을 기하는 등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9월 도 심사 대상마을 추천에 앞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순선 인제군수 주재로 마을별 추진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마을이 수립한 마을발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8월초 마을발전계획과 각 마을의 추진상황을 최종점검한 후 8월말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해 자체 평가할 계획이다.

올해 인제군에서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는 마을은 인제읍 더적리(취진위원장 김병국)와 서화면 천도1리(추진위원장 염용갑)로 군 자체평가 후 도 우수마을로 추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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