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편의점 주인 협박 기물 파손한 주폭 피의자 구속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5 11:15:26

[음성타임뉴스] 음성경찰서는(서장 홍기현) 지난 7월 31일 술에 취하여 금왕읍 일대 편의점에 들어가 이유없이 편의점 주인에게 욕설을 하고 기물을 손괴한 피의자 유○○(53세,남)씨를 8. 1. 구속했다고 했다.

유씨는 지난 7. 31. 새벽 금왕읍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술에 취하여 이유없이 의자와 우산보관함을 던져 유리문을 파손하고 같은날 오전 다른 편의점에 들어가 강판파이프를 휘두르며 인부들을 위협하고 편의점 출입문, 냉장고 등을 손괴하였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약 5년전부터 알콜의존증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을 하고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용역숙소에서 생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홍기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술에 취해 주민생활을 위협하는 악습 주폭사범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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