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영동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초청 위문행사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7 10:17:24

[영동타임뉴스]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양무웅)와 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014년 8월 7일(목) 영동읍 소재 다옥식당에서 자문위원 및 경찰직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하여 위문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초 영동경찰서와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간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첫 지원 사업으로 탈북민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의 2대1 멘토-멘티 설정을 통한 유대감 형성, 가족과 주변환경, 심리상태등 애로사항 청취 및 협의회장 개인적으로 준비한 시계와 협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주평통 양무웅 협의회장과 영동경찰서 오원심 서장은 이번 위문행사가 탈북민에 대한 자립·자활을 도와 통일 한국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지역조직간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오늘 위문행사를 시작으로 통일맞이 하나~다섯 운동 추진에 상호 협력하여 영동지역 탈북민이 고충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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