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산어촌개발사업 925억원 투입 ‘착착’ 추진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7 10:56:45

[진도타임뉴스] 진도군이 농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15년도 공모사업 준비와 현안 사업 선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전국 최초 ‘진도군 농업·농촌·식품산업 종합발전 5개년 계획’을 지난 2013년 수립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2013년 사업으로 지산면 소재지(70억원), 오일시권역 종합정비사업(48억원) 등의 공모에 선정됐다.

올해는 군내면 소재지(70억원), 초사권역(40억원), 보전권역(40억원), 도목지구 경관개선사업(20억원), 광석권역 주민역량강화 교육비 지원(5천만원) 등에 선정됐다.

내년에는 진도읍 주거환경개선사업(60억원), 광석권역(40억원), 신기전원마을(24억원), 남동전원마을 경관개선사업(10억원), 해창문화마을(5억원)에 공모를 신청한 후 국고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죽림권역(50억원), 동녘마루권역(49억원), 돈지권역(53억원), 임회면 소재지(70억원), 조도면 소재지(70억원), 금골권역(40억원), 남동전원마을(85억원), 안농리모델링사업(31억원) 등 21개소에 9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진도군의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진행 규모는 2014년 기준 전국 시·군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개발을 활성화 하기 위해 군비 부담이 적은 국비 사업 유치를 통해 사업을 추진, 지역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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