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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타임뉴스] 장수군이 장수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홍보에 본격 나섰다.
장수드림협동조합(조합장 이한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얻었다.장수드림협동조합은 이번 박람회 기간 장수의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사과와 오미자를 이용해 가공 생산한 사과주스, 사과칩, 오미자 청을 선보였다.특히 매일 2회 오미자청 시음회를 마련, 박람회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장수드림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사과주스는 장수의 고랭지에서 재배한 청정 사과만을 선별해 착즙하여 여과 후 저온 살균해 사과 그대로의 풍부한 맛과 향을 살아있는 과즙 음료다.장수 오미자청은 고랭지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생 오미자를 3개월 이상 숙성해 가공한 것으로 과육의 단맛과 껍질의 신맛, 씨에 들어 있는 짠맛이 조화를 이루어 풍부하고 깊은 맛을 자아낸다. 장수드림협동조합은 군 기술지원과에서 추진한 농산물가공창업과정을 수료한 관내 농업인 32명이 조합원으로 활동 중이며 사과쥬스, 사과잼, 사과칩, 오미자청 등 장수군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을 공동 생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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