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원순환 현장체험 교육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11 11:23:03

[양평타임뉴스] 지난 8월 8일 무왕위생매립장에서 양평고등학교 STEAM반 22명의 학생들이 자원순한 현장체험 교육을 받았다.

한편 자원순환 현장체험 교육은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6월부터 무왕위생매립장에서 실시해오고 있다.

가정 및 사업장등에서 일평균 50톤의 생활쓰레기가 발생되어 년간 3,544백만원의 처리비용이 소요됨에 따라 무왕위생매립장 사무실을 주민홍보관으로 리모델링하여 학생, 주부, 노인회,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성상별 쓰레기 처리방법, 처리비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침출수 처리방법,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 주민들의 협조사항 등을 교육한 후, 재활용품 선별장으로 이동하여 재활용품 수선별 작업을 체험토록하고 있다.

자원순환 현장체험 교육은 약2~4시간 정도 소요되며, 1일 4시간 이상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등록 및 봉사점수를 부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명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장체험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환경관리과 자원순환팀(☏ 770-2252)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관리과 엄익태 과장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폐기물처리시설로 운영․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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