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자존감 CATch(청자캣) 프로그램 실시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8-19 14:09:43

[영암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영암군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7일부터 14일까지 6회로 나눠 진행된 청자캣(청소년 자존감 CATch)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상 강화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밀가루 반죽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도, 푸드아트 테라피, 만다라 사포협동화’ 등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지금의 나, 미래의 나를 그려보며 발산과 성찰, 치유와 통합의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작은 어려웠으나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지금의 내 모습을 떠올려보는 것이 좋았다.", “꿈을 표현해보니 꼭 이루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핼프콜 1388』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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