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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타임뉴스】광명시는 8월 20일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람객이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4월 1일 광명동굴 재개방 이후 4개월여 만에 3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그동안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은 최초 개방한 첫해인 2011년에 1만7709명, 2012년 9만8649명, 2013년 40만3037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8월 20일까지 30만명을 넘겨 머지않아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동굴 관계자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 광명동굴 여름축제기간 동안 16만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여름 피서지로 자리 잡았다"며 "축제가 끝나는 8월 18일부터는 어린이집, 초·중학교 및 성인 등 단체 예약이 하루 평균 10여 건에 달해 이제는 광명동굴이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 동굴 관광명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동굴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6일부터 10일 중 7일∼8일만 휴관하고, 9월 6일, 9일, 10일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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