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찾아 봉사하는 장용제씨 인생이 즐겁다.
이부윤 | 기사입력 2014-08-29 17:15:31

[단양=이부윤 기자]주인공은 충북 단양 적성면에서 태어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짬을내서 전국을 누비며 20여년간 이용봉사를 해온 장용제(남 62)씨 이다.

장용제씨 내외가 단양군 적성면 각기리 경노당에서 미용 봉사를 함께하고 있다.
장씨는 충북 단양 적성에서 태어나 스므살때 잠깐 이용기술을 배워 자그만 시골 이발소에서 근무하다 경기 수원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해 근무하면서 다시 놓았던 빗과 가위를 들었다.

 

돈벌이가 아닌 봉사를 하기위해서이다. 함께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교회에서 마음을 갖이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전국을 누비벼 필요한곳이면 찾았다.

그러다 여러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다. 해서 궁리한것이 부인과 함께하기로 하고 부인은 7년전 미용기술을 배워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8년차이다.

이번에도 고향을 찾을때 부인과 함께 마을 경노당의 어르신들의 머리 퍼머와 염색을 해드고 컷트를 해드리고 있었다.

이들부부의 얼굴에는 누구나 할 수 없는 미소와 풍요로움이 가득했고 봉사라고 하는것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하지 않겠냐며 사진 한컷 찍는것도 부끄러워 했다.

장씨 부부는 앞으로 건강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어르신들과 시설을 찾을것이라고 말하고 다음는 여러 봉사자들과 함께와 의료와 이미용 봉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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