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4대악 근절 위해‘엄마가’나섰다.
-4대악 체감안전도 향상 및 근절을 위한 엄마순찰대와 간담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04 09:19:10

지난 3일 오후 1시 부여경찰서 3층 대담마루에서 서장, 과장, 엄마순찰대대표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4대악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 예방활동에 대해 엄마순찰대를 상대로 홍보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등 협력치안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엄마순찰대 회원들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4대 사회악이 없는 부여를 만들기 위하여 같이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동락 경찰서장은 아동․여성 장애인 등을 상대로 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해 엄마순찰대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마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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