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9-04 17:39:49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4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성수품 물가 등을 직접 파악하는 등 물가 동향 및 주요 시장 시설물을 점검했다.

강진전통시장을 돌며 명절 준비를 하러 나온 지역 주민들과 손을 잡으며 따뜻한 위문의 말을 건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재래시장 이용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진원 군수는 “시장경제가 살아야 서민들의 경제가 살아난다. 앞으로 전통시장이 더욱 편리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해 상인분들은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은 전통시장에 더 많은 발걸음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시장은 2009년 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사업비 6,547백만 원을 투입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현재 종합동 76개 점포, 수산물동 26개 점포로 총 102개 점포가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 3개소(180면)의 주차장이 정비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설명 : 강진원 강진군수가 시장상인 및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