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자율방재단, 깨끗한 영암읍 만들기 ‘봉사’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9-05 14:11:40

영암읍 자율방재단에서는 깨끗한 영암읍 만들기 일환으로 쌈지공원 과 로터리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암읍에 따르면 자율방재단은 추석 명절 전부터 쌈지공원과 역리 로터리 외 9개소에 대해 박옥규 단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풀베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벽 6시부터 작업을 시작한 방재단은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깨끗한 영암읍을 보여주고자 구슬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자란 풀들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박옥규 단장은 “자기 일손을 미루고 봉사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격려했으며 문점영 영암읍장은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 등 영암읍 환경정비를 위해 수고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암읍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암읍 자율방재단 깨끗한 지역 만들기 봉사
영암읍 자율방재단 깨끗한 지역 만들기 봉사1
영암읍 자율방재단 깨끗한 지역 만들기 봉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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