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전국주부가요제 개최
12일~13일 양 일간 홍성 광천문예회관서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11 19:50:10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은 지역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을 전국에 홍보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광천 토굴새우젓·재래맛김 배 2014 홍성 전국주부가요제’를 12일과 13일 양 일간 광천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광천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축제위원회, 광천김영어조합법인, 광천투굴새우젓생산자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상 3백만원 등 총 상금 65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12일 3시부터 예선이, 13일 저녁 7시에는 본선이 각각 진행되고, 특히 본선 무대의 경우 CJ헬로비전에서 공개녹화 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13일 본선대회 녹화 시에는 강진, 윙크, 트윙클, 정의송, 하이런, 김나윤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홍성전국주부가요제는 광천문예회관이 개관한 지난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 대회를 맞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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